오늘도 아이들 모두 홈워크 클럽에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요즘 13학년 학생들이 영어 프로젝트로 영상을 만드는 것이 있는데 오늘 민석이의 완성작을 감상했습니다. 너무 잘 만들었네요.. 다른 아이들 것도 보고 싶은데 보여주지 않으려는 느낌이.. 강제로라도 봐야할 것 같습니다.
지훈이와 영훈이는 오늘 골프레슨인데 갑자기 비가 내리긴 했지만 그대로 강행하였습니다..^^
서윤이는 오늘 오랜만에 운전을 한다며 다들 조심하라네요.. 세현이는 오늘 바빠보였습니다. 아무래도 마지막 주이다보니 할게 많은 모양입니다. 민서는 오늘 집에 일찍 가고 싶은 얼굴이었습니다.
오늘 늦게 내린 유진이, 시윤이와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주식에 대해서 물어보네요.. ㅎㅎ
은주는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내일 병원에 가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