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펠리시티 선생님과 마지막 수업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사진 촬영을 하지 못했네요. 하지만 아이들은 마지막 펠리시티 선생님과의 수업에 충실이 임하고 잘 귀가하였습니다.
NCEA 학생들은 과목 조정 등 바쁜 두번째 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경이과 지훈이가 합류하여 다시 완전체의 모습을 이루었습니다. 세현이와 민서라는 학생들이 곧 다시 합류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영훈이는 지훈이의 출현에 대면 대면 하면서도 내심 반가운 기색이었습니다. 보경이의 컴백에 수빈이와 서윤이가 화색이 돌았고요.
유진이 은주 시윤이 그리고 가을이 이 03년생들은 매우 단합이 잘 되는 군요. 오늘은 대학 진학시 전공에 대해서 매우 성숙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을 보고 깜짝 놀라서 말을 걸었었습니다. 매일 노래방 언제갈까 궁리하던 너희들이 이제 정말 성숙해지고 있구나하고 말이죠.
이번 주말에 메튜선생님이 미국에서 돌아옵니다. 다시 기존의 체계로 2020년을 시작하게 도리 것입니다.
내일은 와이탕이 데이로 공휴일입니다. 잘 쉬고 금요일에 다시 등교하게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