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윤이는 소포가 도착해서 기분이 좋은 모양입니다.. 수빈이는 오래간만에 할 과제가 별로 없어보였고 유진이와 보경이가 과제가 많아 메튜 선생님과 많은 시간을 함께 공부했습니다. 민석이는 오늘 저랑 많은 이야기를 나눴네요..
세현이는 계산기 사용법을 다 터득했다면서 열심히 수학공부를 하였네요.. 중학교 남학생들은 야구를 하고 오늘 낚시 용품점 등 같이 쇼핑을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전부 자꾸 눈이 나빠진 것 같다고 해서 그것에 대해서도 대화를 많이 나누었네요.. ㅠㅠ
오늘 귀가길에는 보경이가 운전 연습을 하였고 가장 늦게 내리는 유진이와는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