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가 모두 끝나고 장기 학생들만 남았습니다. 이번 학기부터는 Mathew 선생님 수업을 하루 늘려 월, 수, 금에 합니다. 아이들이 모두 고등학생이 되어 Mathew 선생님의 수업이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수업하는 모습을 지켜보니 서로 선생님을 차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 앞으로 NCEA지도 및 Speaking, Writing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Today the younger girls were supposed to be with me speaking but apparently they had assignments due the next day. I let them do their NCEA work today but made sure that they knew Wednesday we would be speaking. All of the older girls also had NCEA work also. Everyone has a lot of assessments at the moment and will have deadlines coming up in the next week or 2.
Minha and Yujin don’t to have much desire to do the work. I know it’d be hard for them to listen and understand everything in their classes, but their focus is lacking. Eunju on the other hand is doing quite well but has a lot of history work.
오늘 11학년 학생들과는 스피킹 수업을 하려고 했지만 아이들이 내일까지 내야하는 숙제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함께 NCEA 공부를 했고 다음 수요일에 스피킹 수업을 하려고 합니다. 수빈, 민경, 보경, 서윤이는 NCEA 공부를 시켰습니다. 아이들 전원 현재 성적에 들어가는 숙제가 있고 1-2주안에 모두 제출해야하는 숙제 입니다.
민하와 유진이는 숙제를 하려하는 노력이 조금 부족합니다. 다 알아듣는 것은 어렵긴 하지만 집중하려는 마음이 부족해 보입니다. 반면 은주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역사 공부에 어려움을 조금 느끼고 있습니다.